장재형목사가 세운 올리벳대학교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교(OSMC)는 이번 겨울 학기에 데이터 저널리즘에 대한 새로운 선택 과목을 소개합니다. 이 과목을 통해 학생들은 통계와 데이터 시각화를 해석하여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영역을 탐구할 것입니다.
Stayman Hou 교수는 과정을 설계할 때 보고를 위한 적용 및 도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데이터 수집, 분석, 제시까지 각 단계별 방법론을 다루며, 학생들은 과정을 완료하면 컴퓨터를 이용한 보고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데이터에서 인포그래픽을 생성하고, 데이터 시각화 도구를 활용하며, 웹사이트에 대화형 시각화 요소를 추가하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
허우 교수는 기술적 측면 외에도 데이터 저널리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그는 데이터를 잘못 해석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가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는 실제 사례를 보여주며, 학생들에게 저널리즘의 기본 가치인 진실성, 정확성, 객관성, 공평성, 공정성, 책임성을 업로드하도록 상기시켰습니다.
저널리즘 학생들은 이 새로운 주제를 선택 과목으로 배우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1년차 대학원생인 스티븐 김(Steven Kim)은 “목회를 하면서 매일 많은 수치 보고서를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데이터 저널리즘 과정이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데이터 해석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데이터 저널리즘과 나쁜 데이터 저널리즘의 다양한 역사적 사례를 통해 누구도 오해하지 않도록 좋은 목적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법을 배우며, 데이터 시각화는 복잡한 데이터를 간단한 그래프로 훑어보는 것입니다.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인데 매우 신선하다”며 “이 과정에서 배운 많은 것들을 작업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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