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형목사, 복음이 선사하는 진정한 자유와 교회의 거룩한 질서

1. 동굴 밖의 찬란한 빛과 성령이 주시는 자유의 한계선 플라톤의 유명한 철학적 비유인 『동굴의 비전』을 살펴보면, 평생 어두운 지하 동굴에 갇혀 벽면에 비친 희미한 그림자만을 진리로 믿고 살아가던 인간이 마침내 결박에서 풀려나 찬란한 태양 빛이 가득한 외부 세계로 걸어 나오는 극적인 장면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평생 어둠에 길들여져 있던 눈은 밖으로 나오자마자 마주한 그 눈부신 … Read more

장재형목사의 복음의 역설: 권리를 포기할 때 비로소 열리는 은혜의 지평

장재형 목사(올리벳대학교 설립자)의 강해를 통해 본 사도 바울의 신학적 통찰 선(線)이 된 점의 고백: 관념을 넘어 삶으로 걷는 복음 스위스의 화가 파울 클레는 **”선이란 점이 산책을 나간 흔적”**이라는 매혹적인 정의를 내렸습니다. 정지해 있는 하나의 점은 그저 고립된 위치에 불과하지만, 그 점이 목적지를 향해 용기를 내어 한 걸음씩 내디딜 때 비로소 선이 생겨나고, 그 선들이 모여 … Read more

장재형 목사: 복음·선교·연합으로 읽는 사역과 신학

장재형(장다윗) 목사는 복음주의 전통을 바탕으로 언론과 교육, 국제 선교, 교회 연합을 유기적으로 엮어 온 목회자이자 선교가로, 많은 이들이 그를 “말씀을 삶의 자리로 번역해 실천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그가 이해하는 신학은 강의실과 강단에 머무르지 않는다. 성경이 선포하는 복음의 능력을 가정과 일터, 도시와 선교 현장,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까지 끌고 들어와 실제 변화를 일으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중심에는 바울이 빌립보서에서 고백한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는 … Read more